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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10을 드디어 겟 하게 되었습니당!

처음으로 만난 무선청소기는 다이슨 카피 제품이었어요~

첨엔 진짜 선이 없으니 신세계 더라구요~

그러나 기쁨은 얼마 가지 못했어요 ㅜㅜ 사용 얼마후부터

흡입력이 약해지고, 헤드가 분해되고, 툴을 교체하는과정도

매끄럽지 못하고.... 정말 짜증 나서 청소 못해 먹겠더라구요~

암튼 이런 저런 이유로 실망을 하고 깨달음을 얻게 되었지용~

아~

왜 다이슨 다이슨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ㅎㅎ

완전 신세계

이건 뭐~ 내가 왜 이걸 이제 샀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청소하는게 잼있고, 화이트 포메를 키우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강아지 털까지 쏙쏙~

완전 맘에 들어요~

게다가 많은 툴에 거치대 까지 완전 잘 샀다 싶어용

망설이지 마세요~

얼른 겟 하시고, 청소의 재미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