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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 a 3500  사용 4일되는 후기입니다. - 사진 추가 하면 좋겠지만 가능한 사실적으로 남깁니다.

1. 바이타믹스 선택 동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아침 출근으로 바쁜시간에 아이 밥 대신 스무디 갈아주려 함.

     거의 일년동안 아마존 wishlist에 넣어 놓고 가격추이 지켜보았는데

     이건머 블랙프라이데이 때도 변동 없음을 깨달음.

2. 네오피크 선택 동기 

   1) 코스트코 제품 2) 아마존에서 리퍼 제품  3)  아마존 정품 세가지 중에서 계속 고민만 하다가

    직구 가격과 거의 비슷한 네오피크 알게 됨

    (직구하게 되면 이거저거 신경써야 되는게 귀찮아졌고, 결정적으로 성과급을 받게되어 그냥 지름.)

    컨테이너가 너무 큰거 같아 20oz 컨테이너도 함께 구입. 

3. a 3500 선택 동기

   바이타믹스 구입을 결정하고 모델 선택 고민에 빠짐. 

   디지털 조작이 가능한 a 3500으로 결정.(영어 메뉴얼 읽기 시렁....) 

4. 제품도착 : 사은품과 20oz 컨테이너 -> 변압기(엄청 무거워서 놀람) -> a 3500        

5. 제품사용 

   1st  :  메뉴얼대로 세척하고 컨테이너도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고 건조시킴.

   2nd : 간단 레서피(?)에서 추천하는 거 무시하고 그냥 바나나 1개, 살구 3개, 당근 약간, 브로컬리 반개, 우유 약간 넣고 스무디 버튼 누름. 다른 후기에서 소음이 무척 크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소음크지 않음. 정말 환상적으로 갈림에 감동함. 액체를 1cup넣으라고 추천했건만 내맘내로 재료본연의 맛을 느끼겠다고 조금 넣어서 거의 죽처럼 됨. 컨테이너에 많은 양이 붙어버림. 아이고 나의 살구야......숟가락으로 퍼먹고 알뜰주걱으로 퍼먹음. 20oz컨테이너 사용 필요성 느끼고 세척함.

  3rd : 냉장고에서 방치된 각종 야채 + 토마토 + 우유 1cup를 20oz 컨테이너로 스무디...재료를 좀 작게 잘라야 했어요. 1번 갈고 나머지 재료 다시 투척... 내 입맛에는 바나나, 사과, 딸기 같은 달콤한 과일을 꼭 넣어야 함.

  4th : 6살 아이용 - 요거트 1 컵 + 바나나 반개(저렴할 때 사서 냉동해놓음)+ 복숭아 1개(껍질벗김) - 재료 복숭아만 가르쳐 주었는데 나머지 재료를 알아 맞춤

        나의 스무디- 우우 1컵 + 바나나 반개 + 복숭아 1개(껍질째) + 루꼴라 한줌 - 그린 스무디를 먹겠다는 것이 나의 2차적 목표였기에.... 결과는 대만족, 복숭아 껍질 안느껴져요. 

6. 총평

  1) 구매 당시 귀차니즘으로 그냥 막 구입해버렸나 제품 오기전까지 솔직히 후회함.

  2) 제품 사용후 제품가격 생각안날 정도로 만족.

     무엇보다 입짧은 여섯살 아이가 스무디 한잔을 한번에 들이키는 모습에 감동.

     이제 아침 출근 시간이 여유로와 졋으면 하는 바램뿐.....

  3) 아이와 나의 취향대로 스무디나 음료를 만들기에는 본체 컨테이너 사용은 너무 커서 20온스 컨테이너 구입 매우 만족함. 아이거 한잔 만들고 나의 것은 컨테이너 그대로 뚜껑 덮어 출근하면서 마시면 됨.

  4) 20온스 한컵 이면 아침 또는 저녁 대용 가능.

  5) 하루 한번 일년 사용이면 본전 뽑은 것이라 생각됨.

  6) 친절한 상담과 빠른 답변도 매우 만족.

     다만 구매 후 보내는 메일에 제품배송 과정도 명시해주었으면 좋겠음.

7. 제품 후기 질이 널을 뛰네요.

  좋은 제품 쉽게 구입해서 기쁘고 사용해보니 가격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좋은 서비스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